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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문
작성자  김선용 작성일   2006-07-11 13:34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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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나는 좁은 길을 가고 있습니까?

정말 그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고 있나요?



어떡합니까?

그렇게 힘을 쓰며 들어가기를 구하여도

들어갈 수 없는 자가 많다고 하니...



우리는 때로 세상에서 터득한 약삭빠른

모습을 하나님께 보이고 있지는 않나요?

너무나 계산적이고 타산적인 모습을요...



묵묵하게 저 뒤에서 나만을 바라보시는

예수님이 보이지 않나요?



노심초사 시험의 장벽과 함께

도움의 손길을 펼치시는 예수님만을 바라보며

생명의 문으로 들어가는

나와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.